해외사업개요

해외사업개요

우리나라는 시설물 붕괴사고〔성수대교(사망 32명), 삼풍백화점 붕괴(사망 502명, 부상 937명, 실종 6명)〕와 같은 시설물유지관리의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축적해 온 시설물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기술과 관리체계 확립 등 노하우를 전반적으로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를 소홀하게 다루고 있는 국가들을 상대로 시설물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의 발돋움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기업들이 이들 국가의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둘 수 있다.

아울러 2019년이후에는 인도네시아 국가교량 건전성 모니터링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사업(Establishment of Integrated Management for the Structural Health Monitoring System of the National Bridges in Indonesia)에 참여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다각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부터 우리 회사의 특화전문기술인 1MHz 및 2MHz 소나장비를 활용한 안전진단기법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태국(Concrete Asis in Bangkok), 인도네시아(Intertraffic Indonesia), 필리핀(국토교통 해외기술 로드쇼), 중국(World of Concrete in SHANGHAI), 미국(World of Concrete in LASVEGAS) 등에서 개최한 행사에 참여하여 소나(SONAR) 기술홍보와 판촉활동을 추진한바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판촉활동을 통해 해외시장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